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 일영유원지의 비영리법인 숲힐링생태문화협회 다시올캠프에서 현시대의 문화트랜드인 숲힐링데이트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영혼의 스킨십이 이뤄지며 송학사로 잘 알려진 가수 김태곤의 힐링치유음악과 숲생태문화치유사들의 숲해설, 명상체험 등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행사는 1부 숲생태문화치유사의 숲해설에 이어 2부에서 주요 문예지 및 문단 대표자들의 숲힐링의 미래에 대한 대담시간이 이어지며 3부에서는 가수이며 보건학 박사인 김태곤과 함께하는 숲힐링데이트가 열린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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