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초교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도대표 출전

양주시 장흥면 삼상초교가 12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119동요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제13회 전국 119동요경연대회에는 각 시·도별 대회를 거쳐 선발된 34개팀(유치부 17팀, 초등부 17팀)이 경연을 벌인다.

 

119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게 해주고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삼상초교는 지난 9월 11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양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소방동요 ‘불꽃’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기북부 초등부 대표로 전국대회 대상에 도전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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