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현대차미소금융재단와 함께 서민금융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원’ 신청자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29세 이하의 개인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을 갖춘 자, 개인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자,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신용정보가 등록돼 있지 않은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창업교육, 창업코칭, 컨설팅, 창업자금 대출, 사후관리 등이며 대출은 최대 5천만원 이내에서 이자 연 3.0%, 상환기간 최대 5년 이내며 6개월내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조회 동의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내역서 등을 준비해 현대차미소금융재단 H-청년희망론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미소금융재단(02-361-6042~3) 또는 시 복지지원과 무한돌봄센터팀(031-8082-5754)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