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5일 시청 주차장에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차량 연료 무상 분석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 분석 서비스는 가짜석유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석유관리원 직원들이 차에서 휘발유 또는 경유를 채취해 가짜석유 무상분석서비스 차량과 기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10분 내에 판별해 준다.
시는 가짜 휘발유로 판명될 경우 현장에 대기 중인 기동반을 즉시 주유소로 투입해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