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서 말 달리자

양주시는 오는 9월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은 양주시내 승마장 3개소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80명을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체험비는 10일간 50만원이며, 이중 40%는 시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산림축산과 말산업육성팀(031-8082-62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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