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2일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학교연합녹색어머니회 이해주 회장을 비롯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공회원 5명에 대해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올해 녹색어머니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발했다.
녹색어머니회는 양주지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통학지도를 강화하고 교통신호기 개선, 교통법규 위반자 지도단속을 전개키로 했다.
이날 김균철 양주서장은 관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녹색어머니회의 유공을 치하하고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다
한편 양주지역 녹색어머니회는 26개 학교에 4천130명이 활동 중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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