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시를 잇는 자전거도로 완성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전 7시 청담천~의정부시계 10.5km 구간에서 범시민 자전거타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의정부~양주~동두천간 자전거도로망 연결에 따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범시민적 자전거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청담천 체육공원을 출발, 덕정역~덕계역 현대아파트~한승미르빌아파트~양주시청 앞을 지나 중랑천변을 따라 양주역~의정부시계인 녹양시민구장 앞까지 10.5㎞ 구간을 달리게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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