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일자리 창출을 높이기 위해 ‘지역 일자리 공시제’를 시행한다.
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사전 공시하는 제도로, 지역 고용을 활성화 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고용정책이다.
시는 2014년까지 일자리 2만567개 창출, 고용률 60%를 정책지표로 제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 2천813개를 창출해 목표 대비 107%의 성과를 냈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