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내년 1월 ‘금정역세권 주민협의회’ 구성

군포시는 금정역세권재정비촉진계획(금정뉴타운)의 재추진을 위해 내년 1월까지 ‘금정역세권 주민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주민협의회 공모에 지역주민 24명이 신청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주민 다수 동의에 따라 권역별로 찬·반 주민대표 2명씩 모두 16명을 주민대표로 압축할 방침이다.

 

시는 주민대표가 선정되면 ‘금정역세권 주민협의회 구성 운영지침’에 따라 대학교수와 시의원, 변호사, 도시계획전문가, 공무원 등 나머지 6명을 함께 선정, 내년 1월까지 모두 22명의 주민협의회 구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포=이정탁기자 jt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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