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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전국 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 운영

승인 2025-06-15 14:54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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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11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11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11월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공사는 여의도 한강공원(7월5~6일), 부산 전국체육대회(10월17~23일) 등 전국 주요 행사장에서 10회 이상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3일간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해 홍보관은 윙바디(날개형) 구조의 소형 트럭에 가족 단위 관광지 추천을 주요 테마로 꾸몄다. 특히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경기도 관광지 마그넷 찾기 ▲경기관광 부루마블 게임 ▲컬러링 엽서 채색하기 ▲나만의 경기 카드 커버 꾸미기 ▲포토존 운영 등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통해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전국 주요 축제 및 행사 위주로 경기도 관광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더욱 다양화해 현장 참여도를 높이고, 도내 관광지에 대한 관심과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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