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 로보테크쇼'에 참가, 차세대 로봇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브릴스는 인공지능(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로봇, 용접 로봇, 자동차 부품 검사 로봇, 자율주행로봇(하이브리드 AMR), 바리스타 로봇, 교육용 로봇, 3D비전 센서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 등 20여대를 선보인다.
브릴스 산업용 로봇(BRS I 시리즈)은 정밀성과 반복성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반복적이거나 위험한 작업을 자동화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다.
하이브리드 AMR를 적용한 물류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은 고객사의 변화하는 작업 환경과 고도화한 공정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창고 및 물류 센터에서 제품을 자동으로 적재하고 운반하는 팔레타이징 로봇은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적으로 해 인력 부담을 줄이고 작업 속도를 높인다.
로봇은 물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브릴스 부스에서 로봇을 구경하고 브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브릴스 바리스타 로봇이 직접 내린 커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브릴스 부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진 대표이사는 “브릴스의 로봇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물류 및 제조 현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스마트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 증대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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