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기관 관리자 대상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 대상은 기관장과 부서장, 소속 시설장 17명 등 모두 23명이다.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사항과 관리감독자 지위·역할, 위험성 평가 제도, 물질안전보건교육, 작업 전 안전회의(TBM) 등이다.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 강사가 맡는다.
인천사서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올해 대면과 온라인으로 각각 4시간씩 모두 8시간의 관리감독자 교육을 한다. 지난 2024년에는 1년간 재해가 일어나지 않아 올해 무재해 사업장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인천사서원 관계자는 “정기 교육으로 관리감독자의 산업안전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소속 시설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시설의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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