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새마을금고(MG)의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2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 서구 청라파크골프장에서 MG새마을금고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동 지역이사, 김호술 인천지역본부장, 인천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새마을금고 회원 188명이 선수로 참여했다. 이들은 남녀 4인 1조로 오전·오후로 나눠 경기를 치러냈다. 행운권 추첨,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는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추진해온 지역사회 공헌 사업 중 하나다. 새마을금고는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은 제1회 MG새마을금고배 인천파크골프대회의 역사를 이어받아 새마을금고 회원의 아낌없는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 새마을금고는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 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회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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