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로 꾸려진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이 최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동심한마당 행사’에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사 체험·진료 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 동심한마당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하는 공동체 축제로, 100여 개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은 행사 운영을 위한 의료 지원과 의사 체험 부스를 동시에 했다.
특히, 이들은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들이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로 진찰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가천메디컬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의료인을 꿈꾸는 어린이들 미래를 응원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문화행사지원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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