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바다식목일 기념 해변 정화 활동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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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 바다식목일(매년 5월10일)을 맞아 해변 정화 활동에 나섰다.

 

12일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최근 인천국제공항보안과 함께 선녀바위 해변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

 

‘바다에 나무를 심듯 바다 환경을 가꾸고 보존하자’는 바다식목일 취지에 맞춰 양 기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티로폼, 플라스틱, 폐그물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손영식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바다식목일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날”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실천 중심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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