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8일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떡을 선물했다.
오익환 이사장과 신정애 간호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입원 중인 환자 200여 명에게 카네이션 떡을 선물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고령 환자 A씨는 “오랜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다 수술 했는데 잘 돼서 감사하다”며 “어버이날 이벤트까지 해줘 더욱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익환 이사장은 “예비 부모부터 어르신까지 이 세상 모든 어버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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