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정남 폐목재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공장 일부 불에 타

화성 정남면 폐목재처리공장 화재현장.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 정남면 폐목재처리 공장 화재 현장. 화성소방서 제공

 

28일 오후 2시10분께 화성 정남면의 폐목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62명, 장비 22대 등을 동원해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오후 2시50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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