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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상일동 양방향 운행 중단...34분만 재개

승인 2025-04-24 08:19
김소현 인턴기자 sovivi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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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선로전환기 장애
현재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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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상일동 양방향 지하철이 선로전환기 장애로 잠시 운행 중단됐다가 34분만에 재개됐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5호선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가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 20분경 지하철 5호선 하남검단산역과 상일동역 사이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강동구 강일역에서 상일동역 방향으로 향하던 상선의 선로전환기 장애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오전 7시54분께 이를 복구하고 열차의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오전8시4분경 “신호장애가 조치 완료되어 현재 5호선 전 구간 열차 정상 운행 중이다”라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지하철#5호선#하남검단산#상일동#양방향#운행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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