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누리아침소리 포럼]
㈔온해피가 2025년 첫 누리아침소리 포럼을 열고, 교육을 통한 세상 바꾸기에 나섰다.
22일 온해피에 따르면 최근 강원국 교수를 초청해 ‘새벽의 깊이’를 주제로 한 누리아침소리 포럼을 했다. 이날 포럼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97명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 교수는 이날 자신의 진솔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하루를 단단하게 시작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전했다. 그는 “아침의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멀리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온해피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영감의 순간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포럼에서는 친환경적 화장실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곽노희 ㈜토일러 회장이 특별 장학금을 마련, 강종현 초은중학교 학생에게 전달했다. 강군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이다.
온해피는 이번 첫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포럼은 100명이 넘는 대표들의 후원으로 이뤄져 있다. 온해피는 포럼을 통해 사회 각계각층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인식 온해피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해피는 국제연합(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지위 NGO단체로 국내외 교육 격차 해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내 소외계층 교육 지원부터 해외 개발도상국가 교육 인프라 구축까지 폭넓은 교육 관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봉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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