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 사회복지과,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참여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제공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제공

 

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

 

21일 재능대학교에 따르면 사회복지과 학생 50여 명은 최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함께하는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의 장애인의 날 행사다. 이번에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지도교수들과 함께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장애인 복지 현장을 경험했다. 또 학과 홍보 부스를 설치, 풍선 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고 재능대학교와 사회복지과를 인천 시민들에게 알렸다.

 

참여한 학생들은 “장애인의 삶과 복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경험이었다”며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느꼈다”고 전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