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안양5)이 안양시 여성단체에 대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11일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여성단체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17개 산하 단체가 매년 한마음으로 바자회를 열어 나눔을 실천하는 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단체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경기도 공모사업 등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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