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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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길 안양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안양농업협농조합 제공

 

안양농업협동조합은 김녕길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모범이 되는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한다.

 

김 조합장은 2021년부터 안양농협을 이끌며 상호금융예수금 1조7천억원, 대출금 1조5천억원을 달성했다. 도농상생 지원, 농업인 복지 확대 등에도 기여해 2022, 2023년 ‘함께하는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도시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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