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가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과 SNS 서포터즈를 위촉, 시민의 관점에서 만드는 변화 체제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이날 본사에서 2025년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과 SNS 시민 서포터즈의 합동 위촉식을 개최했다.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은 공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웹서비스 점검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로 총 6명이 위촉됐다. 또 SNS 시민 모니터단은 시민들이 직접 영상과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역할로 총 5명이 위촉됐다.
신경철 사장은 “용인도시공사는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모든 사업을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올바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이날을 시작으로 SNS 시민 서포터즈는 3개월간,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은 6개월간 운영하며 시민 참여를 통한 변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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