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25일 영흥발전본부 대강당에서 제16대 이태호 본부장 취임식을 했다.
이태호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과 글로벌 탄소중립으로의 변화 속에서 구성원 모두가 하나 돼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무사고·무재해 안전문화가 본부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아가 창의와 도전정신,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하나된 남동’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신임 이 본부장은 지난 1992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삼천포발전본부 발전전기팀장, 영흥발전본부 전기부장, 에스파워㈜ 부사장, 영흥발전본부 제1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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