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개항동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 시작

image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가 청렴 의식 홍보를 목적으로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를 시작,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번째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중구청 제공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가 청렴 의식 홍보를 목적으로 ‘청렴햇살’ 나무 키우기 챌린지를 시작했다.

 

16일 복지센터에 따르면 챌린지는 ‘청렴열매 문구판’에 청렴 다짐 메시지를 작성해 ‘청렴햇살’ 나무에 붙인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며 동 자생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금 개항동장이 첫 번째 챌린지 주자로 참여했다. 김 동장은 ‘청렴한 미소, 개항동장이 활짝 피우겠습니다’라고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적고 ‘청렴햇살’ 나무에 열매를 달았다.

 

김 동장은 “청렴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인식을 확산하고, 개항동 내 청렴 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한 뒤, 다음 참여자로 최순옥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