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하남시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천300여만원 전달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이석표 지부장(오른쪽)이 이현재 시장에게 ‘하남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 이석표 지부장(오른쪽)이 이현재 시장에게 ‘하남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이석표)는 하남시와의 협약에 따라 이용되는 제휴카드 발생 적립기금 1억1천300여만원을 하남시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립기금은 하남시가 2024년도에 사용한 법인카드와 사회단체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됐다.

 

시는 법인 및 보조금 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은 복지사업, 지역개발사업 등에 사용하고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저소득층 및 어려운 위기가구 지원 등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은행 하남시 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들의 복지증진 및 하남시 지역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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