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도시농축협역할지수 2관왕
구성농협(조합장 홍종민)이 농협중앙회의 종합업적평가와 도시농축협역할지수평가 2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성농협은 이날 오전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부문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구성농협은 2년 연속 해당 부문 수상을 이어가 위상을 높였다.
같은 날 구성농협은 도시농축협역할지수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도시농축협역할지수평가는 ▲경제사업 이행 ▲기반 구축 ▲도농상생 ▲농(農)의 가치확산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 도시와 농촌 간의 균형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조합에게 주는 상이다.
홍종민 구성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구성농협에 믿음과 애정을 보내주신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들의 열정과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며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전국 1위의 구성농협을 만들 수 있었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으로 조합원의 권익증대 및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이어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구성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