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25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제58회 인천복지포럼’을 열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2025년 시정 운영 및 복지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포럼에는 유정복 시장과 이선옥 인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시설·단체장, 종사자, 유관기관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강연을 통해 “인천의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올해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며 “‘소통과 공감의 인천복지’, ‘미래세대가 희망찬 인천복지’, ‘시민이 행복한 인천복지’라는 세가지 비전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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