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

지난 14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지난 14일 오전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공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6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규칙안 한 건, 조례안 아홉 건, 의견제시 한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지난 12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윤미)는 용인시의회 직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원안 가결했다.

 

13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용인시 해병대전우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다섯 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현녀)는 용인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세 건을 원안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용인시 지역주택조합 등 가입신청자 피해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처인1구역 공신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을 채택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