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종합평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정책연구원 주관으로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과 지자체장들이 참석해 지역별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지방자치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선제적 대응 ▲스마트 안심귀가 서비스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국제표준 인증 취득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혁신 정책을 발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안전 강화와 도시관리 혁신, 선제적 대응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은 안양시가 지방자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SNS를 통해 “이 모든 성과는 시민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을 앞서 읽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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