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운영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이며, 서면 평가와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점검됐다.

 

시는 2021년 이후 4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민원 서비스 개선과 시민 중심 행정 운영의 성과를 입증했다.

 

최대호 시장은 “최우수 등급 획득은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민원행정 운영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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