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인천~섬 잇는 여객선 정상 운항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 중인 여객선 이미지로 기사 본문과 구체적인 관련 없음. 경기일보DB
인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 중인 여객선 사진으로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경기일보DB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14개 항로 여객선 16척이 모두 정상 운항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이용객이 3천5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천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여객선 이용객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 공단 누리집 등을 통해 운항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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