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 방문

안양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문에는 박준모 의장과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이 함께했으며, 방문 대상은 안양시 남자단기 청소년쉼터, 중앙효요양원, 안양의집, 평화의집 등이다.

 

시의회 관계자들은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 의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의회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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