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도·의정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일자리재단, 기후테크 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

승인 2025-01-23 17:42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과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윤덕룡)이 기후테크 인력양성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에 따르면 양 기관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영역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교육·일자리 사업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일자리 사업 관련 플랫폼 및 인프라의 활용 ▲환경·에너지 분야 신규 사업의 발굴 등이다. 기후테크 육성과 공공기관 RE100 달성이라는 도정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원장은 “협약을 통해 기후테크 인재 양성과 탄소중립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의 환경·에너지 전문 인프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의 교육·일자리 플랫폼이 결합한다면 더욱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기후테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경기도일자리재단#업무협약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