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맨발걷기협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협회는 올해부터 하남시 맨발걷기 협회 시즌2를 선언하면서 2대 회장에 심재훈씨(54)를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심 회장은 지난 20여년 이상 하남지역 머슴을 자처하면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하남시 자원봉사협의회,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장2동 방위협의체 등에서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경기일보 천자춘추 필진 등 칼럼니스트이자 이학 박사인 최무영 교수와 샬롬요양병원 김광희 원장이 고문으로 참여했으며 안중근정신 214재단 홍태환 하남시지회장이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이밖에 사무국장에 김호근씨가, 감사직에 독도사랑운동본부 이운범 회장이, 홍보이사에 김봉석 대표(강남투어)가 선임돼 회원 300여명과 함께 협회 활동을 주도한다. .
하남시 맨발걷기협회는 지난 2022년 11월에 출범, 초대 김범준 회장과 구경서 수석부회장(교수)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 내 최적, 최고의 맨발걷기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하남시 행보와 발맞춰 활동 시위를 당겨왔다.
신임 심재훈 회장은 “협회는 다채로운 컨텐츠 개발과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건강한 걷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하남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면서 “하남시가 대한민국 일등 맨발걷기 도시로 도약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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