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지웅)는 연희노인문화센터(센터장 민신)와 함께 ‘설맞이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나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K-water 아라뱃길지사 ‘물사랑나눔단’ 10여명과 연희노인문화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팀 생활지원사들이 동행, 홀몸어르신 470명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명절 인사와 함께 떡국 밀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한 홀몸어르신은 “여러분이 방문해줘 이번 명절을 홀로 보내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지웅 지사장은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항상 든든한 이웃이 되는 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이는 K-water가 되겠다”고 말했다.
K-water는 2013년부터 전사적으로 ‘급여 1% 나눔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라뱃길지사 전 직원은 이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아라뱃길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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