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설맞이 쉐보레 차량 무상 점검 지원

한국지엠(GM) 직원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 본문과 구체적인 관련 없음. 한국GM 제공
한국지엠(GM) 직원들이 차량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 본문과 구체적인 관련 없음. 한국GM 제공

 

한국지엠(GM)이 설 명절을 맞아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캠페인을 한다.

 

22일 한국GM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전국 GM 직영 서비스센터 9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381곳에서 쉐보레 차량을 무료로 점검한다.

 

한국GM은 무상점검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서 차량을 입고한 고객들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부동액, 배터리, 타이어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 한국GM은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과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GM 관계자는 “설 명절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긴급출동 고객센터를 통한 신속한 서비스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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