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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서, 설 연휴 앞두고 야간 합동순찰 캠페인

승인 2025-01-20 18:17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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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신흥·도원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 신흥지구대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신흥시장 에서 합동 순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중부서 제공
인천중부경찰서, 신흥·도원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 신흥지구대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신흥시장 에서 합동 순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천중부서 제공

 

인천중부경찰서가 신흥·도원 자율방범대, 기동순찰대, 신흥지구대와 함께 신흥동 신흥시장 및 신광초등학교 일대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합동 순찰 캠페인을 벌였다.

 

20일 인천중부서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신흥동 일대 절도·강도 등 민생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들은 신흥시장 먹자골목 일대 112신고 핫스팟이 형성된 취약지 위주로 합동 순찰했으며, 신광초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조도 진단 등 범죄예방진단도 병행했다.

 

양수진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동순찰대 및 자율방범대와 범죄 취약지 분석자료를 공유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흥시장#인천중부경찰서#신광초등학교#신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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