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화성(대표이사 회장 이종원)이 ‘2025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 한 해의 청사진을 그렸다.
20일 오전 HS화성 본사에서 진행된 ‘2025년도 경영전략회의’는 부문별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영 성과 결산과 함께 올해 대외환경 변화와 전망을 예측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2대 경영 아젠다인 ‘리스크 관리’와 ‘도전’을 중심으로 한 본부별 경영 목표와 전략, 세부 추진 방안 등을 공유했다.
HS화성은 ‘리스크 관리’와 ‘도전’을 올해 2대 경영 아젠다로 삼고 대내외 불확실성과 경제 불황, 건설 경기 침체 등의 위기 속에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리스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HS화성 전략경영팀 박성규 팀장은 “다양한 변수가 내재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HS화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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