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 한 비닐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5분께 경기 광주시 중대동 플라스틱 비닐 혼합용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약 330㎡ 규모의 창고 건물 대부분이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4대와 인력 64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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