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가 2025년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14일 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 주택과 공동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서는 오는 16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캠페인을 2주간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는 관내 전광판, BIS(버스정보시스템), 소방서 SNS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용품 판매 업체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함으로써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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