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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성남 야탑 8층 상가 화재…40명 구조·50명 자력대피

승인 2025-01-03 17:19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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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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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37분께 성남 분당구 야탑동 8층 복합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와 인명 구조에 나서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4시4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이어 4시43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한 뒤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오후 5시18분 대응 1단계로 하향하고 인명 구조에 나서고 있다.

 

소방은 현재까지 건물에 고립돼 있던 약 40명을 구조했으며 약 50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소방 당국은 인력 103명, 장비 41대를 동원해 완진에 매달리는 한편, 지하층 고립 인원 파악 및 추가 인명 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화재#대응 2단계#분당 야탑동 건물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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