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승용차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께 용인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강릉방면 갓길에서 A씨(알제리 국적)가 몰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를 완전히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8분만에 진화됐다.
운전자 A씨는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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