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이용객 165명 대피
6일 낮 12시26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아브뉴프랑 판교점 2층 식당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식당 손님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화재 당시 건물에 있던 이용객 등 165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기름이 튀어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7분여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화재 발생 1시간여만인 오후 1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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