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을 갖고 의정 발전해온 기여해 온 공로자 9명에게 상패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시의회는 문화예술 부문 김지연(<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광주지회 사무국장), 교육부문 신유리(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체육부문 박정선(광주시 G-스포츠클럽 수영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양미순(광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지역안정부문 한봉훈(광주소방서장), 행정부문 김선경(세정과 세정팀장), 지역경제부문 윤석일(세무법인나라 경기광주지점 대표), 환경보전부문 소수미(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언론부문 이만호(전국매일신문 본부장)로 9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수상자를 선정했다.
허경행 의장은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진정한 공로자들을 의회대상에 선정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