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려온 나를 위해”…라까사호텔 광명 ‘연말 3종 패키지’로 완벽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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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책은 읽어야 하겠지만 시작이 쉽지 않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취향에 맞는 책과 차를 제안한다. 사진은 ‘북스테이 패키지’ 구성품 예시. 라까사호텔 광명 제공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되돌아보며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위한 작은 선물이 떠오른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만을 위한 하루를 보내는 것, 그 자체로 매우 특별하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이런 시간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사색의 계절 가을과 잘 어울리는 ‘북스테이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과 함께 제공되는 책 한 권과 티 세트는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룸 타입에 따라 통창을 통해 숲으로 둘러싸인 전경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이너피스(Inner peace, 마음의 안정)’를 찾기에 적합하다. 취향에 따라 미술과 음악, 식물, 사람, 여행 등으로 나눠진 분류 안에서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도 넓혔다.

 

‘와인과 버블바스 패키지’는 긴 하루의 피로를 녹이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따뜻한 욕조에서 즐기는 부드러운 레드 와인 한 병과 향긋한 버블바스볼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제격이다.

 

객실에서 간단한 간식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된 ‘미니바 패키지’도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자리로도 손색없는 와인 1병에 치즈 육포, 프링글스, 허브솔트 견과류 등을 곁들이면서 하루의 끝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저녁 식사와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 7층 라까사 키친의 통창 너머로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근사한 경관을 담아낸다. 금유진기자
저녁 식사와 조식을 즐길 수 있는 호텔 7층 라까사 키친의 통창 너머로 노랗게 물든 나뭇잎이 근사한 경관을 담아낸다. 금유진기자

 

호텔 7층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과 함께 고급스러운 저녁, 조식을 제공한다. 특히 주말 저녁에는 식사 중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선율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센터와 주차 혜택,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후 3시 체크인, 다음 날 정오 체크아웃으로 일반적인 호텔보다 한 시간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라까사호텔 광명 관계자는 “라까사호텔 광명에서 유독 짧아진 듯한 소중한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의 마음에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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