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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20도 안팎 포근…오후부터 가끔 비 [날씨]

승인 2024-11-16 03:30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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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일보DB
자료사진. 경기일보DB

 

토요일인 16일 낮 기온이 20도 안팎에 머물며 포근하겠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가 되겠다.

 

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등 9~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등 17~21도를 기록하겠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는 5~10mm, 강원산지는 10~40mm, 강원내륙은 5~10mm, 대전·세종·충남·충북은 5mm 내외, 광주·전남·전북은 5mm 내외를 각각 기록할 전망이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사고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밤부터 강원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불겠고, 내일(17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16일#포근#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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