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산학협력단과 제이피에너지가 13일 이차전지 소재 분야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교류, 교육 관계 시설물 상호 활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가천대 가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윤재 가천대 산학협력단장과 박지훈 제이피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제에피에너지는 에너지 저장장치 제조업체로 2022년 설립돼 이차전지 음극소재 원천기술을 활용한 고효율-고안전성을 갖춘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및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이차전지 음극소재 및 전극 개발 ▲차세대 이차전지 음극소재 개질을 통한 성능 향상 연구개발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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