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뉴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 찬우물 삼거리 환경 정비 활동 펼쳐

승인 2024-11-10 15:12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가 찬우물 삼거리 일원에서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 제공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 최근 선원면 찬우물 삼거리 일원에서 가로환경 정비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형 양배추화분 100여개를 설치하고, 주변 가로화단 등에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활동을 이어갔다.

 

방명일 회장은 “찬우물 삼거리는 강화읍과 삼산면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라며 “이곳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 다시 오고 싶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용철 강화군수는 “퇴직 후에도 봉사활동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강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직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강화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는 강화군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해 해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읍면사무소에서 민원 상담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찬우물 삼거리#박용철 강화군수#강화군 지방행정동우회#가로환경 정비활동#인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