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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농업협동조합,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열어

승인 2024-11-08 17:42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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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농업협동조합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농업협동조합 제공
안양농업협동조합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농업협동조합 제공

 

안양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녕길)이 7일 ‘안양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주모, 회장 우순호)’과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를 진행했다.

 

안양농협 임직원과 고주모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선 일일찻집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이상하 농협중앙회 안양시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과 여러 단체 회원들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일찻집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과 안양농협의 지원금으로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 쌀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치와 백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은 “안양농협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일일찻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양농협 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양농업협동조합#사랑나눔 일일찻집#안양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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